ktx 청룡 개통일 서울부산 걸리는 시간

 

 

 

신형 KTX-청룡 5월부터 투입

전국 2시간 생활권 실현

 

1. 신형 KTX 청룡: 한국 철도 혁신의 새로운 시작
2. 신형 KTX 청룡의 등장
3. 신형 KTX 청룡 고속철도의 혁신과 효과
4. 신형 KTX 청룡으로 인한 전망과 결론

 

신형 KTX 청룡: 한국 철도 혁신의 새로운 시작

한국의 철도 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과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4월 1일, 대전의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신형 고속열차 KTX 청룡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기념적인 순간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기 위한 철도 혁신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형 KTX 청룡의 특징, 기대되는 효과, 그리고 한국의 철도 발전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신형 KTX 청룡의 등장

신형 KTX 청룡은 한국 철도공사가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속열차로, 최고 속도가 시속 320㎞에 달합니다. 이 열차는 기존 KTX-산천에 비해 차폭이 넓어지고 좌석 공간이 확대되었으며, 객실 내 공간감이 개선되었습니다. 좌석 간 공간이 넓어져 승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고, 각 좌석에는 개별 창문과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좌석마다 개별 창문이 있고, 220V 콘센트, 무선충전기, USB포트가 설치됐습니다. 가속 성능이 탁월하여 역 사이 간격이 짧은 한국의 지형과 특성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신형고속열차는 이번에 2편성 외에 2027년 말부터 2028년까지 31편성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코레일 KTX에는 17편성, SRT는 14편성입니다.

5월부터는 서울부산 2시간 10분대, 용산광주송정 1시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급행 고속열차'를 확대 운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KTX-청룡은 모두 '급행 고속열차'로 신규 투입할 예정입니다. 정차역을 줄여 운행시간을 단축하고, 더 많은 승객들에게 편리한 이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급행 고속열차는 정차역을 줄여 서울부산, 용산광주송정 간 운행시간을 단축한 열차입니다. 현재 일 편도 2회→일6회로 확대 운행할 예정으로, 경부선은 일4회, 호남선은 일2회를 운행합니다. 오는 2일 오전 9시부터 코레일 앱(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바로 다운 받기1. 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ail.talk

코레일톡 - Google Play 앱

2. ioshttps://apps.apple.com/kr/app/%EC%BD%94%EB%A0%88%EC%9D%BC%ED%86%A1/id1000558562

‎코레일톡

 

 

주중에는 경부·호남선 각각 공급좌석이 1030석 증가될 예정입니다. 주말에는 선로용량 등을 감안, 경부선에 중련 운행하여 공급좌석이 300석 증가될 예정입니다. 수원을 경유하는 경부선 KTX도 일4회 증편돼 3820석의 좌석이 증가합니다.

급행 고속열차 및 KTX-청룡의 운임·요금은 현행 운임체계에 따라, 기존 KTX와 동일합니다. 특실 대신 우등실이 운영됩니다.

국토부는 이번 6회 운행을 통해 수요를 분석하고 만족도를 평가해 운행횟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신형 KTX 청룡 고속철도의 혁신과 효과

윤 대통령은 또한 이동시간을 최대 30분 단축하는 급행 고속열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10분대, 용산에서 광주까지 1시간 30분대로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평택-오송 2복선화가 2028년에 완료될 경우, 선로 용량이 늘어나 급행열차 횟수를 더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또한 인천과 수원에서 바로 부산과 목포로 갈 수 있는 인천·수원발 KTX 직결 사업을 임기 내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 서해선 홍성송산 구간을 올해 말까지 개통합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형 KTX 청룡의 등장으로 인해 한국의 고속철도 시스템은 더욱 발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기 위한 철도 확장 및 혁신은 국민들에게 편의와 경제적 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과 부산, 용산과 광주 등의 주요 도시 간 이동이 더욱 쉬워지고, 이는 국내 관광 산업과 비즈니스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신형 KTX 청룡을 포함한 급행 고속열차의 운행 빈도 증가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여행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것입니다.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은 열차가 운행되어 국내 이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국내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신형 KTX 청룡을 비롯한 고속열차의 확대는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친환경적인 운영과 고효율 엔진의 사용은 대기 오염을 줄이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적 이점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의 이미지를 높일 것입니다.

 

신형 KTX 청룡으로 인한 전망과 결론

신형 KTX 청룡의 등장으로 한국의 고속철도 산업은 새로운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국내 경제와 국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한국의 교통 인프라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한국 정부와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로 고속철도망이 더욱 발전하고, 국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속철도의 발전은 한국의 미래를 밝게 빛낼 것이며,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고속철도의 발전을 통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전역이 우리 철도의 역사가 고스란히 깃들어있는 곳이며 대한민국 철도의 중심이 되어왔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의 고속철도 산업이 세계적으로 발전해 온 것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습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이어준 한국 고속철도는 20년간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으며 국토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경제 발전을 뒷받침해 왔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어디에서나 대한민국 곳곳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속철도망을 차질 없이 확충하고, 더 빠르고 편리한 고속철도로 거듭나도록 철도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앞으로의 고속철도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교통 인프라가 한층 발전하고 국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네요!

 

 

5월 1일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